* 사용한 실의 이름 : 아크릴사 100% 우슬초
* 사용한 실의 총 무게 :
* 바늘사이즈 : 모사용 코바늘 7호
* 작품의 도안정보 : 도안에 창작 응용
* 기타정보 : http://blog.naver.com/bium63/150524713 http://blog.naver.com/bium63/150080065
팬지의 꽃말과 전설..
팬지는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녔고, 이 꽃을 유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팬지는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 하는 모양새 때문에 인상적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깊은 심연을 그려 낸 화가 앙리루소는 어느 여인에게 팬지의 그림과
함께 '당신에게 나의 모든 팬지를 바칩니다.'라는 편지를 썼다고도 합니다.
이 꽃에는 세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리스 민화에 따르면 이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주피터가 연모하는
한 시녀의 가슴에 화살을 쏜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길가에 있는 오랑캐꽃을 쏘고
말았는데, 그때의 상처로 3가지 색의 제비꽃이 생겨났다는 설과
(그리스 민화) 사랑의 천사 큐피트가 쏜 화살이 하얀 제비꽃의 꽃봉오리에 맞아서
3색의 팬지가 되었다는 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제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3색의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설입니다.
네이버 지식in에서 발췌....
댓글목록
작성자 홍영선
작성일 2012-05-30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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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의 매력이 바늘을 멈출수 없게 만드네요..^^
작성자 김향림
작성일 2012-05-26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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