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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풀어서 뜰 필요는 없죠

작성자 (ip:)

작성일 2016-07-12 17:19:14

조회 16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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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 주문날짜 : 2016/6/3

(필수) ■ 사용한 실(상품명) : 보블스

(필수)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 한볼하고 조금 넘게?

(필수) ■ 색상 : 124

(필수) ■ 바늘사이즈(호수) : 대바늘 5호

(필수) ■ 작품사이즈 (가로 x 세로) : 11cm×(펼쳐서)30cm

(선택) ■ 시작코 :
 16코
(선택)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 ■─☞
(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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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 때문에 버블실 종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원래 버블실 뜨는 것처럼 넥워머를 떠보기도 했지만 주로 이런식으로 두껍게 이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탄성이 떨어져서 손도 엄청 아프고 대바늘 둘 다 끝을 부러지긴 했지만 방석 뜰 때는 코바늘로 떴더니 괜찮았어요 ㅜㅜ.. 소품 뜨기엔 코바늘이 좋지만 대바늘의 이 겉코 느낌이 좋은걸요;; 겉에서 보이는 부분이 모두 겉코가 되게 중간까지는 메리야스 뜨기, 뒷판이 될 부분은 안메리야스 뜨기를 한 관계로 돌돌 말려서 목도리처럼 첫코 그냥 빼준 부분을 따라서 공예용 철사를 넣어 모양을 잡았어요. 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무작정 질렀다가 마침 필요해서 만든 소품일 뿐이니 색 보시는 정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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