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 후기에는 후기 양식에 맞기 기입 부탁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기존 면실들은 램스울이나
기타 혼방실들에 비해
작품 완성후 눌린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
해피코튼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서인지
뜨고 난 후에도
램스울 못지 않게 포근한 느낌이 살아있었네요.
면 함유율이 높아서
재작업을 해도 보풀이 없고
모티브 연결할때 연일 가장 더운 날들이었는데
에어컨 틀고 무릎위에 덮어보니
가볍고 몸을 감싸는 포근한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요녀석은
패턴없이 즉흥적으로 뜬
모티브들을 연결한 집합체에요.
그래서 이름도
네멋대로해라~
네멋 블랭킷 이에요.
테크닉이 없어 밋밋해보이지만
불규칙적어서 한편으론 재밌기도한.
70여가지의 색이라
랜덤으로 부탁드려보았는데
컬러도 그렇고 패턴없이 자유로운 진행은
참 재미난 작업이었어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cursaeun0/22076002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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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은영
작성일 2016-07-13 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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