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 TIP 1 : 베스트후기 선정기준: 다른고객님들이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 TIP 2 : 본인창작도안,사진,동영상,노하우,뜨는방법설명이 있는경우에는 솜씨자랑에 참여하여 매월이벤트 혜택을 받아가세요. ^^
※ TIP 3 : 뜨개놀이터와 블로그,까페활동하시면 청송나누미활동도 참여하셔서 추가적립금도 받아가세요. ^^
★★★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 사용한 실(호수) : 파빠르 패브릭얀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네모 바구니 - 화이트 2볼, 베이비핑크 조금
☆ 색상 : 피치핑크, 베이비핑크, 화이트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 바늘사이즈 : 대바늘 10호, 코바늘 12호
☆ 시작코 :
☆ 작품사이즈 : 가로 (43 ) (cm) * 세로 ( 27) (cm)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3일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http://blog.naver.com/yjkang898/220341237281
http://cafe.naver.com/tgesilcom/12051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청송 뜨개실 / 파빠르 체험후기
청송 뜨개실에서 한달 전에 이벤트를 했습니다.
요즘 대새 중인 패브릭얀을 행사한다고 소문을 듣고 날라 가서 이벤트 신청!
이번에 신청자가 많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당첨!! 여러실을 해보고 싶은 문어발 초보자에게 좋은 기회가 와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패브릭얀 빠파르의 구입처는 밑에 링크↓
빠파르 패브릭실은 필립 섬유가 직접 원단을 짜고 재단한 져지얀이에요~
정말 티셔츠 처럼 보들보들 하고 물 흡수도 잘하는 좋은 패브릭이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벤트를 시작할 때, 이것도 만들고 싶고, 저것도 만들고 싶어서
좀 과장해서 한.. 10번 정도 풀었다 묶었다 했어요 ㅋㅋ
그런데 약간의 손때는 묻지만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실이 풀리지도 않았어요 ^^
밑에 실이 말린 굵기는 제가 한.. 10번 풀었을때의 굵기에요~ 최대한 당겼을때의 굵기랄까요?ㅋㅋ
제가 이벤트로 신청한 실은 전부다 색이 너무 예뻤어요~
저는 속에서 부터 점점 진해지는 예쁜 러그를 만들고 싶어서 아래 사진 처럼 3가지를 샀었습니다 ^^
사진에 색깔 이름 적어 놨어요~
처음 실을 받아 보고는 처음에는 폭신하고 좋은 감촉에 놀랐고, 선명한 색상에 더욱 놀랐어요!
흰색이 얼마나 밝고 화사한지~
바늘은 코바늘 10호를 사용했어요~
실이 택배로 오는 동안 구해놓은 도안으로 ~
실이 도착하자 마자 3시간 만에 뚝딱!! 그런데.. 생각보다 작네요... ㅠㅠ
그리고 손목이랑 어깨도 점점 아파오고.. 야리야리한 실만 하다가 굵은 실을 하닌깐 조금 힘드네요 ㅋ
1볼로 만들면 딱 방석 크기만 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실 3개면 더 커지겠지!!! 라는 커다란 기대감에 쭉쭉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3시간 후...2볼째에도.. 작네요... ㅠㅠ
한줄 더 떴다가 실이 부족해 지더라구요, 지금 상태에서 한 볼을 더 해도 더 굵어 질것 같지 않아서..
다시 풀고 감았답니다~ 그리고 저만큼 남네요 ㅎㅎ
코바늘 뜨개질을 시작한지 이제 3개월...초보자인 저로써는 굵은 실은 처음 떠봤을 뿐더러..
이런 대형 뜨개는 처음 해봤거든요.. 실 조절 실패!! ㅠㅠ
나중에 인터넷에서 알고 보니 큰 카페트를 코바늘로 뜰려면 9볼 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초보자의 정보 부족... ㅎㅎ 더 사야 되는구나.... 이쁘던데.. ㅠㅠ
안되겠다!! 작전 변경!!!
이번에는 바구니를 떠보기 위해서 다시 다~풀고 새로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완성한것은 대바늘 네모 바구니~
가로 43센치, 세로 27센치의 네모 바구니 완성!
대바늘 10호, 코바늘 10호를 사용 했어요.
총 흰색 2타레, 베이비핑크 조금? 들었어요!
제가 만들고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 때문에 .. 과정 샷이 없네요 ㅋㅋㅋ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대바늘로 만들면 더 크게 나온다고 해서 대바늘로 했어요.
각 면을 대바늘로 떠서 코바늘로 이었어요!
아무래도 코바늘 보다는 힘이 좀 없어서 이을 때 공예용 철사를 넣어서 코바늘로 이었답니다 ^^
그리고 대바늘은 12호가 좋은거 같아요~ 12호 뜨닌깐 힘이 약한거 같아서 탄탄하게 한다고 10호로 했답니다!!
울 아기 기저귀랑 휴지 물티슈 넣으닌깐 딱 맞죠?!
그리고 패브릭얀이 다 뜨고 나닌깐 무게가 있더라구요~약간 묵직한 느낌이 나요!
카페트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만들고 나닌깐 이뻐서 마음에 드네요 ~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청송뜨개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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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베이비 핑크 조금과 피치핑크 1볼이 남았는데,이건 나중에.. ㅋ
당분간은 패브릭얀 안녕!!
이제 여름이닌깐 여름옷이나 모자를 떠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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