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P 1 : 베스트후기 선정기준: 다른고객님들이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 TIP 2 : 본인창작도안,사진,동영상,노하우,뜨는방법설명이 있는경우에는 솜씨자랑에 참여하여 매월이벤트 혜택을 받아가세요. ^^
※ TIP 3 : 뜨개놀이터와 블로그,까페활동하시면 청송나누미활동도 참여하셔서 추가적립금도 받아가세요. ^^
★★★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 사용한 실(호수) :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 색상 :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 바늘사이즈 : 모사용 5호
☆ 시작코 :
☆ 작품사이즈 : 가로 ( ) (cm) * 세로 ( ) (cm)
☆ 완성까지 걸린 시간(몇일) 대략 :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http://blog.naver.com/babojiae/220416745766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그간 올리브2 실 위주로 인형을 만들다가 처음 접한
러브실~~
그 중에서도 적은 용량으로 나온 러브미니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요래요래 10볼의 실을 청송뜨개실에서 지원받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20g의 무게에 2천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나온 러브
미니...
면 70%, 레이온 20%, 아크릴 10%의 실 답게 면 함량이
많아 부드럽고 털날림도 전혀 없고
레이온이 함유되어서인지 은은한 광택이 있어 인형을 만들어 놓으니
광택때문에 눈에 확 들어온다.
또한 처음엔 꼬임이 없이 일체형 실이라고 오해했을 정도로 꼬임이
좋고 통통한 느낌의 실이라
인형뜨기에는 최적의 실인 것 같다.
난 요 10볼로 인형 3개를 만들어봤는데 그 첫번째로
대두함뜨님의 칠복신 함뜨 중 두 번째 칠복신이다.
워낙 적은 용량인지라 얼마만큼의 실 양인지 가늠이 되질
않았다.
한 볼로 각각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봤는데
우선 올리브색은 몸통과 소매2개가 나와야했는데 몸통의 마지막 단의
반정도가 모자라
마지막단을 초록색으로 둘러줘야 했다
얼굴과 몸통 등 메인컬러인 연핑크는 얼굴, 몸통, 귀 2개, 팔
2개, 발 2개, 꼬리가 나와야 했는데
한 볼로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얼굴과 발, 귀 하나 밖에 안
나와서
부랴부랴 한 볼을 추가구매해서 나머지를 만들어줘야했다.
그나마도 몸통의 반은 또 실이 모자라 올리브2실로
메꿔줘야했다는......
하의에 쓰인
적갈색실은 하의를 만들고 반 조금 더 남았고
지팡이를 만든 고동색실은 70% 정도 남은 것 같다.
두 번째로 만든 인형은
대두아씨님의 칠복신 함뜨 중 세번째 칠복신으로
요 아이는 분홍색과 진분홍색의 기모노옷과, 샤미센의 피크와 코부분의
고동색실만 러브미니실을 이용해봤다.
두번째 칠복신처럼
기모노 상의와 소매부분이 한 볼로는 살짝 부족하게 나오는데
이 아이는 기본 도안이 소배의 마지막부분을 다른색으로 둘러주는 걸로
되어있어서
부족함 없이 만들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진분홍색실 한 볼을 다 쓴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만든 인형은 나의 코바늘 동물원 책 중 고양이
타라이다.
이번 고양이 타라도 몸통부분의 진회색은 올리브2실로, 옷과 신발,
머리띠, 코는 러브미니를 사용해 만들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러브미니실을 다 이용해서 인형을 만들어도
예쁘지만
올리브2 실과 같이 사용해서 올리브2실을 몸통의 메인 실로,
러브미니실을 그 위에 장착하는 옷과 악세서리로 만들어주는 것이 더
예뻐보였다.
올리브2실의 무광택과 대비되어 옷의 광택이 두드러져보여
옷을 입은 것 같은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나고
그 부분이 더 주목되어 보이는 것 같아
앞으로 요 실을 포인트로 자주 사용해려 한다.
인형을 만들때 꼭
필요한 색이지만 아주 적은 양이 필요할 때 참 유용할 실이다~~~
<청송뜨개실에서 러브미니 10볼을 지원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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