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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날짜(미기입시적립불가): 10월 16일
☆ 사용한 실(호수) : 헤라코튼
☆ 작품에 사용된 실중량: 소량
☆ 색상 : 216 옥색
☆ 청송쇼핑몰 상품중 다른 적합한실 추천해주신다면 ^^ : 소프티
☆ 바늘사이즈 : 코바늘 3호 ~ 8호
☆ 시작코 : 긴뜨기 18코
☆ 원문블로그,까페링크주소(블로그,까페 홍보도 하고 뜨개친구도 만들어보아요. ^^):
http://blog.naver.com/sweetallie/220251101143
★★★ 상품에대한 판단과 예측하는데 도움이되는후기:
짜쟌-
가지고 있는 코바늘 3호~8호를 사용하여
헤라코튼으로 떠본 모티브 입니다
바늘의 굵기만큼이나
미묘미묘한 모티브의 크기들이 보이시나요
모티브 위에 각각의 바늘을 올려놓고.
본격적으로 크기비교를 해 볼까영.
헤라코튼의 권장바늘은
모사용 코바늘 3호 ~ 5호 입니다.
3호-4호 / 4호-5호 사이의 큰 차이는 몰라도
3호 & 5호의 크기는 확실히 눈에 띄게 달라 보이죠?
같은 헤라코튼으로 권장바늘을 사용해 떠도
이렇게 크기가 차이가 난답니다.
그냥 봐도 3호는 조금 쫀쫀한 느낌이고
5호는 여유가 있어 보이죠.
역시 애매하고 잘 모르겠을때는
가운데 호수를 선택하는게 진리.
권장바늘에서 살짝 벗어 났지만
4호 ~ 6호도 비교해봤어요.
4호 & 6호를 비교해보면
더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3호~5호를 비교했을때
확실히 5호는 성글성글하다 싶었는데
6호까지 떠 보고나서 5호로 뜬 모티브를 보니
헤라코튼은 5호로 떠도 무난하네요.
좀 더 가벼운 작품이 완성 될 것 같아요.
번외편으로.
6호 ~ 8호
크게 의미없는 도전이였지만요 ㅋㅋㅋ
6호까지는 그나마 모티브 형태가 유지되는데
7호가 넘어가니 모양이 흐트러지네요.
그물 형태로 완성하는 작품의 경우
(아마도, 헤라 코튼으로 만들게 되는 일은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
권장호수보다 훨씬 더 큰 바늘을 사용하면
성글성글 자연스러운 짜임이 완성되겠어요.
모티브를 포개었을때 입니다.
각각 4호, 5호, 6호로 뜬 모티브를 겹쳐봤어요
살짝미묘한 차이가 보이시나요?
다 같이 쌓아서 찍어봤어요.
탑모양으로 쌓여있는 모습이 확실히 보이시죠.
위에서 봐도 3호~8호로 뜬 모티브의 크기차이가
한번에 눈에 들어오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헤라코튼의 경우
3호보단 4호나 5호가 적당할 것 같네요.
비슷한 두께감을 가진
헤라울/소프티/지브라/지니코튼 등에도
4호 또는 5호가 적당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제가 나열한 실 중에서는 헤라코튼이 제일 가늘어요
여기서 리뷰하진 않았지만,
제가 헤라울, 소프티로 떠 본 결과도
4호, 5호가 적당하더라구요
앞서도 얘기했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떠 본 결과일 뿐이에요.
뜨는 사람에따라 3호 또는 6호가 맞을수도 있어요.
단지, 3호로 떴을때 혹은 6호로 떴을때
같은 모티브가 어느정도 크기로 차이나는지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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